혜리 아마레또 PPL 논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자신의 방송에서 동생 쇼핑몰을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여 자신의 동생이 운영하는 쇼핑몰인 아마레또를 홍보했는데요.

 

방송 중 카메라에 원샷으로 잡힌 혜리가 보드에 뜬금없이 "아마레또"라고 작성한게 비춰서 너무 과하게 홍보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이어 박나래가 이거 PPL 아니냐고 지적하자 혜리는 "제가 투자를 해서 그런 것"이라고 답변해 많은 누리꾼이 부적절한 처사였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혜리의 동생은 쇼핑몰 아마레또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아마레또가 정식 협찬 업체도 아닌데 홍보하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하면서 방송을 개인적으로 이용한 것은 잘못이라는 의견을 냈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동생의 쇼핑몰을 언급한 것이 그렇게 불편하게 볼것인가"라며 대립 관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혜리는 논란이 지속되자 자신의 SNS에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로 알려습니다.

 

삭제된 게시물은 실검에 뜬 아마레또를 캡쳐해서 실검 축하한다는 메세지가 남아있는 게시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