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출연정지 제한 부인 종교 아들 동성애인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로버트할리가 MBC에 출연제한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번 출연정지는 한시적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5월 15일 이후 로버트할리에 대한 출연정지가 내려졌으나 현재까지는 한시적 조치라고 전했는데요. 한시적인 정지인 이유는 법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출연정지 처분은 최종 판결 이후에 내려지는게 맞지만 이번 사안은 분명히 사건을 저지른 것이 맞기 때문에 일단 출연정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로버트할리는 혐의에 대해서 사실상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로버트할리의 가족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로버트할리는 몰몬교로 알려졌는데요. 몰몬교는 커피, 술, 동성애 등을 부정하는 종교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로버트할리는 동성애인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로버트할리의 부인은 명현숙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혐의와 관련하여 부인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전했으며 많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죠. 로버트할리의 아들은 과거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