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강경대응 피프티원케이 공식입장 사생활 침해

배우 소지섭이 소속된 피프티원케이가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배우들이 악성댓글과 사생활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로 피해를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인격과 사생활 침해로 아티스트들이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고,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해 부문별하게 연락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더이상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최근 소지섭과 조은정이 열애하면서 더욱 더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집접은 조은정과 열애설 발표 이후 한남동에 61억짜리 건물을 매입하면서 조은정과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는데요. 소속사 측은 같이 보러간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은 아니라고 일축했죠.

요즘들어 연예인들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팬으로서 궁금할 순 있지만 도가 지나친 것은 정말 근절되야 합니다.

 

소지섭 소속사 측에서도 강경대응할 방침이라고 하니 하루 빨리 연예인들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부분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지섭, 옥택연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51k입니다. 

먼저 51k 소속 아티스트를 아끼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도를 넘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고 피해를 끼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팬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 때문에 아티스트는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당사는 개인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거나 악의성 짙은 비방, 모욕감을 주는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네티즌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사생활 침해 및 악성 루머의 생산과 유포는 사이버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 등을 근거로 한 즉시적인 고소 및 고발, 형사 처벌이 가능합니다. 

저희 51k는 이후 발생하는 팬들의 모든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변함없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