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성 성대결절 2번 결혼 아내

지난 1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나이팅게일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방송되었는데요. 이날 마요네즈의 정체는 izi의 오진성이었습니다.

 

오진성은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 케첩과 듀엣곡으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했지만 패배를 했는데요. 이어 솔로곡으로 엑소의 12월의 기적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오진성은 노래를 부를 때 깔끔한 음색을 자랑하여 판정단들은 그의 범상치 않은 가창력을 보고 가수라고 추리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진성은 복면가왕 제작진이 일찍부터 섭외 러브콜을 보냈다고 들었는데 늦게 나온 이유가 무엇인라고 묻는 MC 김성주의 말에 성대결절을 2번 겪었다. 부득이하게 복면가왕 출연을 늦출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진성은 2005년 그룹 izi로 데뷔를 하였으며 응급실이라는 곡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2018년 10월에 10년간 알고 지낸 팬과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진성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오진성의 아내는 턱시도 디자이너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