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저작권료 비행기 난동 사건 나이

가수 바비킴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바비킴은 자숙 생활 동안 운동 등의 취미생활을 했다. 그동안 음악 활동은 하지 않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쉬는 동안 버틸 수 있었던 경제적 원동력은 무엇이냐면서 묻자 바비킴은 고래의 꿈이 14년 전에 나왔는데 저작권료가 제일 높다. 그게 조금씩 나와서 그걸로 생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히트곡인 사랑 그놈은 자신이 만든 게 아니라 사랑 그놈을 만든 박선주 씨는 너무 많이 벌어서 헬기를 타고 이동하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는데요.

 

바비킴은 2015년 1월 인천에서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여승무원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당시 바비킴은 항공사 발권 실수로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 좌석을 잘못 배정받자 기내에서 음주 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인천지방법원은 바비킴에게 벌금 400만 원 등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바비킴은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이며 본명은 김도균입니다. 그룹 부가킹즈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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