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사과 일본 브랜드 홍보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유튜버 이사배가 일본 브랜드 화장품을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한창인 시기라 논란이 불거져 이사배가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한창인데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이다, 돈말 벌면 다인가, 뉴스도 안보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사배의 행동을 지적했는데요.

 

이에 이사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광고 이벤트 진행에 대해 실망하시고 불쾌하였을 모든 분께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중하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며 해당 이벤트를 종료하고 영상을 내리기로 했으며 민감한 사안에 대해 보다 빠르게 처리하지 못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하며 거듭해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사배는 1988년생으로 mbc 미술센터 연예인 메이크업팀과 특수분장팀에서 근무했고 퇴사 후 프리랜서 아티스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과 캐릭터 메이크업을 진행하며 구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