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방송사고 회복 복통 손석희 관계 나이 학력 이혼 전남편

김주하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며 교체가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진행하는 과정에서 식은땀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MBN 관계자 측에 따르면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현재 회복단계에 접어 들었으며 정상적으로 뉴스를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거 김주하는 손석희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MBC 아나운서 시절 6시 뉴스를 위해 새벽 3시반에 출근했음에도 손석희는 더 일찍나오라고 꾸짖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주하는 당시는 힘들었지만, 자신이 성장하게 된 계기가 손석희 아나운서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손석희가 고기를 사주면서 풀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주하는 올해 45세의 나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화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였으며 MBC아나운서로 시작해 현재는 MBN 특임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과거 김주하는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이혼을 하는 사건도 있었는데요. 전남편인 강필구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김주하는 2년 9개월의 법정공방 끝에 2016년 이혼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