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사 송중기 나이 근황

배우 송혜교가 올해 초 신혼집을 떠나 새 집을 마련한 것을 알려졌는데요. 1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송혜교와 송중기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 집에서 오해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한 고급빌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혜교의 집을 찾은 지인들은 송혜교의 집에서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한 관계자는 송혜교가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에 지인들은 그 이유를 궁금했다고 합니다.

 

 

이사할 집이 없는 것도 아닌 터라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라는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송중기도 신혼집을 나와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혜교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이고, 송중기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결혼 1년 8개월여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송혜교는 지난달 27일 송중기와 이혼 소식을 전한 뒤에도 중국, 모나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매션 매거진 W코리아 이혜주 편집장이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찍은 사진을 올려 송혜교의 근황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