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웨딩화보

예비신부 서유리가 웨딩화보를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새하얀 드레스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웨딩화보를 찍는 내내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예비신부 서유리와 예비신랑 최병길PD는 두 손을 놓지 않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끊임없이 서로를 챙겼다고 합니다.

서유리는 게임매니아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번 웨딩화보에서 캐주얼한 옷을 입고 게임을 하는 독특한 화보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최근 SNS를 통해서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화려한 미모를 과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여신같은 분위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인 서유리는 1985년생으로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SNL 코리아',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예능을 통해서 서서히 얼굴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서유리의 예비 남편은 최병길(애쉬번) PD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월에 MBC를 퇴사하였고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