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현실조언 재산 이혼 나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이별 이후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20대 여성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별이 두려워서 연애를 시작할 수 없다는 20대 여성들이 출연을 했었는데요. 서장훈은 지금만나는 사람들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은 진화한다며, 34살에 24살 때의 마음을 기억해보면 창피해서 이불킥을 할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사랑은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를 노래하며 의미심장한 맺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장훈은 이별할 때도 매너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옛사랑은 비밀로 간직하고 새로운 사랑을 만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서장훈은 실제로 오정현 아나운서와 이혼하면서 전부인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데요.

이혼 이후 방송활동을 하면서 전 부인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기도 했는데요. 그때마다 언급을 회피하면서 좋은사람이라고 둘러대며 표현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실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로만 알려졌습니다.

 

서장훈은 올해 1974년생으로 알려졌는데요. 키는 무려 207cm라고 합니다. 또한 서장훈의 재산이 한 때 이슈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서장훈은 2개의 빌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실제 건물 한채가 시가 22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