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친 빚투 의혹 13억 나이

배우 김혜수 모친의 빚투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CBS 표준 FM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김혜수 모친이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김혜수 모친이 개인사업을 이유로 13억 가량을 빌렸다고 하는데요. 돈을 빌려준 이들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도 포함되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3개우러만 쓰겠다는 말에 빌려줬다가 8년동안 돈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도 있었는데요.

 

뉴스쇼에서는 피해자들이 김혜수의 이름을 믿고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김혜수 소속사 측에서는 김혜수 모친 빚투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며 현재 따로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내용을 밝혔다고 합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이고 고향은 부산입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를 하였으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약한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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