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출연정지 이유 집행유예

최근 박유천이 MBC 출연 정지 명단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유천은 최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는데요. 검찰 측에서 항소를 포기하면서 거의 형을 확정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방송사에서는 박유천 출연과 관련하여 재빠른 조치를 취하기도 했는데요. MBC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박유천을 출연 정지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MBC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자체 심의위원회를 열었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유천에 대해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박유천의 출연정지 이유는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황하나의 폭로로 인해 박유천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처음에는 기자회견까지 하며 거듭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 왔지만 실제 검사에서는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많은 팬들을 기만하기도 했었죠.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엄청난 물의를 일으키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재판장에서 반성문을 읽는 등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MBC에서 출연정지를 내린 만큼 앞으로 타 방송사에서도 출연정지를 시킬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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