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음주운전방조 공식입장 입건 여자친구 윤선영

배우 오승윤이 여자 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승윤은 소속사를 통해서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하는 입장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승윤은 현재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며 상대 출연자 윤선영과 설레는 이벤트, 데이트 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여자 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며 배신감을 표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오승윤 측은 동승자는 여자 친구가 아니라 지인일 뿐이며 프로그램에도 죄송하다 조서에 여자인 친구라고 나온 점이 와전된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승윤은 지난 6월 26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의 한 도로에서 음주 단속을 벌이던 결찰에 의해 적발, 동승하고 있던 여성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ㄹ%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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