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이혼 언급 전남편 나이 딸

배우 이상아가 오랜 만에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했습니다. 이상아는 박원숙과 만나 자신이 살아온 과거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이상아는 자신이 세 번 결혼한 것에 대해 도피성 결혼은 안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죠. 이에 박원숙이 "네가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며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아는 자신이 세 번 결혼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남자 없이는 못산다며 손가락질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상아는 딸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이어 많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결혼한다고 말하는게 싫다며 자신의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고 소박한 소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48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3살의 어린나이에 스크린으로 데뷔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1997년에 첫 번째 결혼에 골인하죠.

 

하지만 1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이후에 두 번의 결혼을 더하지만 모두 실패하게 됩니다.  전남편은 김한석, 전철 등으로 이상아의 딸은 두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