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의상논란 김세연 김창환 아버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의상논란과 함께 미스코리아 김세연에 대한 논란에도 휩싸였는데요.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6명의 후보들이 한복쇼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에 진행자는 동서양의 만남이라고 했다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살이 찌푸려진다. 민망하다. 의도를 모르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올해로 제63회를 맞이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꾸준히 성 상품화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이로 인해 지난해 시대적 인식을 반영했다며 수영복 심사를 폐지한 바 있습니다. 

 

이날 진은 김세연(20), 선은 우희준(25·부산), 이하늬(23·대구)가 선정됐고 미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뽑혔습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폭행 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김창환의 막내딸이라고 하는데요. 김세연의 아버지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김창환의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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