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게임 실력 나이 남편 아픈 손자

배우 김영옥이 14일 채널A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해 다양한 반전 매력을 뽑냈다고 하는데요. 이날 특별 MC로 출연한 유민상이 김영옥과 함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김영옥은 소녀 감성이 20년 넘은 꽃무늬 우산과 꽃무늬 침구류, 꽃무늬 찻자 등 꽃무늬로 꾸며진 소녀은 집을 공개하며 센 캐릭터의 모습이 아닌 소년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영옥은 MC들에게 평소 즐겨 하던 꽃 이모티콘이 가득한 모바일 게임도 소개 했는데요. 꽃이 연결되며 팡팡 터지는 꽃게임이 중독성 있다며 한동안 게임에 빠져 흔히 말하는 현질까지 시도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젊은 악동들보다 한수위의 게임실력을 증명하며 8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준급 게임 실력을 보여주였다고 합니다.

 

한편 김영옥은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로입사하였으며 이후 성우로 전직하였다고 알려졌는데요. MBC 성우극회 1기 출신이며 김영옥의 남편은 KBS 라디오국 아나운서 출신인 김영길씨입니다.

 

김영옥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가족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딸의 아들인 큰 손주가 3년 전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손자를 간호하던 딸은 충격으로 쓰러졌다고 하는데요. 딸을 대신에 김영옥은 자신의 집에서 손자를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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